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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사.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신중이 고려할 예정

by 차르떡 2021. 1. 29.

정세균 국무총리 "거리두기 조정, 신중히 결정할 것"

현재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이번 주말이 지나면 종료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결정하고자 하였으나 지난 주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가 이번 주 들어 다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였고, 대규모 집단 감염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단정짓기 어렵고, 재유행의 전조로 해석사는 전문가의 의견을 언급했다.

 

또한 전국의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두달여간 지속된 방역조치로 인해 제대로 영업을 하지 못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상황을 좀 더 면밀이 분석하면서 방역효과와 민생의 고통, 현장의 수용성 등을 신중이 고려해 최선의 방안을 찾아내겠다고 밝혔다.

 


자영업자들이 영업을 멈추고 많은 회사원들이 자택근무를 하고 거리두기 등의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키는 등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배려로 감염 확산을 막고 서로 살고자 노력을 하면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어딘가에서는 제 살을 갉아먹어가면서까지 모임을 하고 역병을 퍼뜨리는 무지한 자들이 있다.

니들 주님이 시키드나. 곁으로 빠르게 오라고 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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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있는 사람은 종교고 나발이고 집에서 비대면 예배 잘만 하더라.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무식이 문제다.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 사람 많은 건 무섭고 클럽, 교회에 사람 많은거는 안무서운건지 사람의 멍청함과 이기심은 그 깊이를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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