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환급금을 찾아주는 '삼쩜삼'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삼쩜삼은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의 몇 번의 클릭만으로 종합소득세 기한 후 신고를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이를 이용해 세금신고부터 환급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삼쩜삼에서는 5년전 내역(2015년~2019년)까지 신고가 가능해 그동안 찾아가지 않았던 환급금을 모두 한 번에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한후신고란, 법정신고기한 내에 과세표준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나, 납부해야 할 세액이 있는 자의 경우 법정 신고기한이 경과한 후에도 과세표준신고서를 제출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세무서에서 무신고에 대해 결정하고 통지하기 전 까지 가능한데, 신고 및 납부 일자가 늦춰질수록 물어야하는 가산세가 늘어날 수 있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중간 예납, 원천 징수 등으로 납부한 세액이 납부해야할 세액보다 많은 경우나 납세자의 환급 신고,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등에 의해 발생하고 이 중 납세자가 주소이전으로 인해 국제환급금 통지서를 받지 못하는 경우 미수령 환급액이 쌓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 외에도 삼쩜삼은 휴대폰번호, 홈택스 계정 로그인만으로 세금환급 예상 금액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종합소득세 신고대행까지 도와준다.
현재 삼쩜삼의 이용자 폭주로 오전에 신청하면 오후에나 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빠르게 조회신청해보는 것이 좋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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