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진행이 더뎌서 덕분에 한가하게 회사에서 시간이나 떼우는 날이 종종 있는데
딱 오늘이 그렇다.
이전에도 오늘처럼 종일 할 일이 없었을 때엔 차례대로 직원들 슬랙의 프사를 그림판으로 따라그려서 선물했었다.
상대방이 원하는지 아닌지는 별로 안궁금하고 그냥 내가 심심해서. ㅎ
그래서 오늘도 오랜만이지만 그림판을 켜보았다.
그냥 다람쥐 생각나서 구글에 다람쥐를 검색하고 자온 이미지를 열심히 마우스로 따라그려본 결과
생각보다 귀엽다람쥐.
나도 이제 슬랙에 프사 있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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